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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실명케 한 동거남·폭행 방치한 엄마...'엄마 걱정해 비명 안 질러'
[중앙포토] 지난 1일 목포에서 5세 아동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구속된 A씨(27)와 이를 방치한 친엄마 B씨(34)에 대한 공판이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렸다. 앞서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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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하고 바다에 버린 부부 구속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사진 중앙포토] 1살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사체를 바다에 유기한 20대 부부가 재판을 받게 됐다. 1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광주지검 순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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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대 소녀' 아버지 친권박탈
집에서 학대를 받다 맨발로 탈출한 '인천 학대 소녀’ A양(현재 12세)의 아버지가 딸에 대한 친권을 박탈당했다.인천가정법원 가사1부(강혁성 부장판사)는 19일 상습특수폭행과 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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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 학대한 뒤 시신훼손한 부부 남은 딸 친권 박탈
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이른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부모가 남아 있는 9살 딸에 대한 친권을 박탈당했다.인천가정법원 가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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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억 생긴 뒤…친모 나타났지만 고아로 살겠다는 3형제
“엄마는 필요 없어요. 차라리 지금처럼 계속 고아로 살고 싶어요.”대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일하는 나를 상담 차원에서 만난 경환이(18·이하 모두 가명)와 경민이 쌍둥이 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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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 매질해 혼수상태 빠뜨린 엄마에게 중형선고
나무주걱으로 5살 딸을 때려 혼수상태에 빠뜨린 20대 엄마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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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친딸 성폭행 아버지 구속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5일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49)를 구속 기소했다.A씨는 2014년 7월부터 9월 사이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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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부모 살인죄 기소…믹서기 구입하고 청국장 끓여 냄새 감춰
부천 초등학생 아들 최군 시신훼손 사건으로 폭행치사, 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 최모(34)씨가 21일 전 주거지에서 현장검증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경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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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양 학대 아빠와 동거녀, 수학문제 틀렸다고 굶기고 구두주걱 폭행
11살 된 초등생을 굶기고 폭행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들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딸을 학대한 아버지에 대한 친권 상실도 법원에 청구했다.인천지검 형사3부(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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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3살된 딸에 뜨거운 물 붓고 폭행한 어머니도 친권 상실
[일러스트=김회룡]3살, 5살 된 친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친권상실을 선고했다.인천지법 가사1부(안동범 부장판사)는 지난달 4일 친딸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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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직권으로 … 예린이 학대한 아버지 친권 정지
인천지법이 28일 직권으로 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 예린(11·가명)양의 아버지 A씨(32·구속)에게 친권(親權) 정지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임시 후견인(법정 대리인 역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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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학대 A양' 급히 병원 옮겨…과잉보도 논란
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 A양(11)이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병원을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집중 치료를 위해 병원을 옮길 예정이었지만 이처럼 갑자기 옮긴 배경에는 일부 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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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인천 A양’은 ‘진정한 가족’이 고프다
최모란사회부문 기자학대를 피해 지난 12일 인천시 연수구의 2층 빌라를 탈출한 A양(11)은 배가 고팠다. 그래서 향한 곳이 수퍼마켓이었다. 안간힘을 써서 봉지를 겨우 뜯고 힘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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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때부터 성폭행, 못믿을 아버지와 오빠
친딸을 수 년간 성폭행한 비정한 아버지가 재판에 넘겨졌다. 그 오빠도 같은 혐의로 아버지와 함께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이기옥)는 13일 초등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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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친딸 성폭행한 동거남과 혼인 강요한 친모 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하고 임신시킨 동거남을 석방시키려고 허위 혼인신고를 강요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신모(45ㆍ여)씨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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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7년 뒷바라지 남편 배신한 여교사…"5000만원 이혼 위자료 줘야"
주말부부인 A(41)씨는 언제부턴가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아내 B(38)씨는 결혼 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방 교육대학교로 편입, 7년 공부 끝에 2009년 지방 교원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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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격 없다” … 법원 선고 늘어
김모(45·여)씨는 2001년 남편 이모(49)씨와 이혼한 뒤 홀로 아들 이모(18)군을 키워왔다. 그러다 2004년 김씨가 사고로 숨졌다. 이군의 외할머니 박모(65·여)씨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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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 동의 없는 입양은 불허 마땅
친권을 잃거나 소재 불명 상태가 아닌 이상 친양자(親養子)를 입양하려면 친부모의 동의를 받도록 한 민법 규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8명의 헌법재판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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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목요문화산책] 양어머니 손 들어준 20세기 솔로몬 재판
그림 ① 솔로몬의 재판(1649), 니콜라 푸생(1594~1665) 작, 캔버스에 유채, 101 x 150cm, 루브르 박물관, 파리 친부모의 자녀 학대 사건이 종종 보도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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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상습 성폭행 아버지 친권 박탈
법원이 친아버지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성폭행당한 딸을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 지위를 박탈해 달라”며 검찰이 신청한 친권(親權)상실 심판청구를 받아들였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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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망과 동시에 법적 절차 없이도 조성민이 친권행사권 승계”
탤런트 최진실의 사망으로 법조계에서는 재산 상속과 자녀들의 친권 문제로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이에 대해 최규호 변호사가 법적인 문제를 정리 요약해 보내왔다. 친권의 포기란 애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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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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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증거 잡았다고 ‘게임’ 끝난 것 아니다
박철·옥소리 부부가 각각 다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괴로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두 사람은 가정을 깨뜨린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맞서고 있다. [연합뉴스] ‘장미의 전쟁(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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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증거 잡았다고 ‘게임’ 끝난 것 아니다
박철·옥소리 부부가 각각 다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괴로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두 사람은 가정을 깨뜨린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맞서고 있다. [연합뉴스] “간통죄 고소” v